9월 14일 18:00 NPB 주니치 : 요코하마 일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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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6회 작성일 22-09-14 13:35본문
◈주니치
마츠바 타카히로(6승 6패 3.16)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7일 히로시마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마츠바는 최근 홈 경기 투구가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8월 30일 DeNA 상대로 원정에서 4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최근의 마츠바는 이전의 마츠바와는 분명히 다르다. 전날 경기에서 DeNA의 투수진 공략에 실패하면서 4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주니치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평균 득점 3점이 안되는 팀의 야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확실한 팀의 비전도 보이지 않는 야구가 계속된다는건 이 팀의 암흑기가 계속 될거라는 예고로 봐도 좋을 레벨. 그나마 불펜의 무실점 정도가 위안은 될수 있을 것입니다.
◈요코하마
페르난도 로메로(5승 7패 4.94)가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8일 요미우리와 홈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마츠바는 이전 주니치전의 호투를 이어가지 못한게 상당히 아쉽다. 그러나 최근 두번의 판테린 돔 경기는 5.2이닝 이상 1실점이었기 때문에 호투의 기대치는 보기보다 높은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7회초 터진 세키네의 2루타가 팀의 유일한 안타였던 DeNA의 타선은 그 주자가 야수 선택으로 홈을 밟으면서 유일한 득점을 올린바 있습니다. 이쯤 되면 판테린 돔의 여신은 DeNA를 편애합니다고 해도 좋을듯. 그셀만의 승리를 지켜낸 승리조는 여전히 탄탄함을 유지중입니다.
◈코멘트
금년의 로메로는 주니치 상대로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투수다. 특히 판테린 돔 성적이 2승 1패 2.55 피안타율 .211로 압도적이라는게 포인트. 물론 마츠바는 7월까지만 해도 홈 경기에서 매우 강한 투수였지만 지금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 게다가 전날 경기에서 주니치는 왜 그들이 꼴찌인지를 확실하게 경기력으로 증명해 보였다. 선발에서 앞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요코하마 승
[[핸디]] : -1.5 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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