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14:00 삼성 : 롯데 국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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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2-09-09 12:51본문
◈삼성
선발 백정현(1승12패 5.64)은 이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6이닝 2피안타 4K 4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드디어 올시즌 첫승달성에 성공했는데 포심, 투심, 슬라이더의 힘이 상당히 좋았던 경기였었다. 반등을 만들어냈고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이전 롯데전에서 6.1이닝 7실점(홈)으로 고전한 바 있었고 꾸준히 기복있는 피칭을 펼쳐주고 있는만큼 큰 기대를 걸긴 어렵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롯데
선발 이인복(8승8패 4.21) 이전 NC와의 경기에서 1이닝 3피안타 3BB 6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허리통증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빠졌고 오늘 복귀전을 치르게 된다. 이전 한화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2이닝 1피안타 1K 무사사구 피칭을 펼쳤고 이후 9/2 KT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3이닝 4피안타 3K 무사사구를 기록하며 몸상태에 이상없음을 다시한번 확인 했다. 또한 이 2경기에서 볼넷은 단 한 개도 기록하지 않았다는 점도 상당히 고무적이였다. 부상전 스트라이크 비율이 71%나 됬었고 WHIP도 1.39로 나름 준수했던만큼 오늘 복귀전이 기대가 된다. (올시즌 삼성전에서 5.2이닝 3실점(원정), 5.2이닝 4실점(3자책)(홈), 5.1이닝 3실점(홈)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코멘트
어제 두팀선발 모두 7이닝 1실점씩을 기록하며 투수전이 펼쳐졌다. 1-1 균형을 이루던 9회초 지시완이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롯데가 2-1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오늘도 승리는 롯데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선발 백정현은 올시즌 기복이 적지 않다는 점이 불안요소이고 롯데선발 이인복은 부상복귀전이라는 점이 불안요소인 상황!! 다만 이인복은 이전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 모두 무사사구 피칭을 펼치며 스트라이크 비율 강점을 문제없이 보여준 바 있었다. 따라서 오늘 좀더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선수는 이인복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 그리고 롯데는 오늘 김도규, 구승민, 김원중 필승조 가동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어제 경기 타선의 활약도 롯데가 더 좋았었다. 반면 삼성은 수요일 경기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을 드러냈었고 어제는 타선 자체가 좋지 않았었다. 이런점들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경기는 투타 경쟁력에서 롯데가 우위를 점하며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롯데 승
[[핸디]] : +1.5 롯데 승
[[U/O]] : 9.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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