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SSG 랜더스 : KIA 국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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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4회 작성일 22-09-08 14:30본문
◈SSG 랜더스
선발 모리만도(5승 1.87)는 이전 NC와의 경기에서 7이닝 8피안타 5K 1실점을 기록했다. 이전 경기에 이어 이날도 피안타가 적지 않았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1실점으로 틀어막았고 포심, 슬리이더, 커브의 제구도 상당히 뛰어난 모습이였다. KBO 데뷔후 치른 7경기중 6경기에서 QS를 기록하고 있고 (나머지 한경기는 5이닝 3실점) 등판한 경기에서 팀이 모두 승리를 기록하며 SSG의 승리요정으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피칭흐름이 상당히 준수하고 오늘 상대인 기아타선에도 낯선만큼 오늘도 준수한 피칭을 펼쳐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노경은(2연투 30구)과 문승원(2연투 29구)이 휴식을 취할 전망입니다.(다만 시즌 막바지에 달해 급한상황에서는 등판할 가능성은 열어둬야 되겠다.)
◈KIA
선발 놀린(4승7패 3.21)은 이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5.2이닝 5피안타 5K 3BB 1실점을 기록했다. 이전 8월 이후 피른 경기들에서 모두 저실점 피칭을 펼쳐주고 있고 6경기중 4경기에서 QS피칭을 기록했다. 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의 흐름이 전반적으로 준수하고 올시즌 SSG타선을 처음만나는 만큼 낯설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52구를 던졌던 김유신이 휴식을 취할 전망입니다.
◈코멘트
SSG는 어제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폰트가 7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쳐주었지만 상대 선발 켈리(7이닝 1실점)와의 선발 경쟁력에서 밀리고 말았다. 이에 1-2로 뒤지고 있던 9회초 최근 슬럼프에 빠졌던 최정이 고우석을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기록하면서 2-2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연장에서 두팀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결국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리고 기아는 어제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한승혁이 복귀전을 치뤘지만 2.1이닝 3실점으로 무너졌고 급하게 올라온 김유신도 실점을 기록하며 5회까지 3-5 뒤지고 있었다. 그런데 6회 박동원이 투런 동점을 기록했고 7회 대거 7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내면서 12-6 완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오늘 두팀간 2연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첫경기 승리는 SSG가 기록할 전망입니다. 오늘 두팀선발 모두 준수한 피칭을 펼쳐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두선발 중 실점과 임펙트부분에서 좀더 우세한 쪽은 모리만도 입니다. 그리고 어제 기아타선이 터지긴 했지만 SSG타선도 어제 최정이 반등했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또한 어제 SSG가 상대했던 투수는 다승1위 켈리와 LG불펜이였다는 점도 감안해야했다. 또한 올시즌 두팀간 맞대결에서 SSG가 5회까지 지고 있지 않던 경기들에서는 모두 승리를 거두었던만큼 오늘도 SSG가 초반부터 밀리지 않으면서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SSG 승
[[핸디]] : -1.5 SSG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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