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18:30 NC : 두산 국야분석 > 야구

◈NC

선발 송명기(3승7패 4.83)는 이전 SSG와의 경기에서 5이닝 3피안타 4K 2BB를 기록했다. 이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3이닝 2실점만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날은 포심과 슬라이더가 잘먹히며 저실점 피칭을 펼쳐주며 반등을 만들어냈다. 다만 올시즌 꾸준함과는 거리가 다소 있어보이고 이전시즌 두산전에서 4.1이닝 2실점(원정), 4.1이닝 4실점(원정), 7이닝 8실점(7자책)(홈), 4이닝 7실점(원정), 7이닝 1실점(홈)으로 거의 모든 경기에서 부진했던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큰 기대는 되지 않는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두산

선발 스탁(9승8패 2.95)은 이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7이닝 5핑나타 7K 2BB 1실점을 기록했다. 후반기들어 뛰어난 제구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지못하지만 포심과 슬라이더의 구위만큼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후반기 7경기에서 5QS+를 기록하고 있을만큼 흐름이 상당히 좋은 상황!! 또한 이전 NC와의 경기에서도 7이닝 1실점(홈)으로 준수한 피칭을 펼쳐준 바 있는만큼 오늘도 준수한 피칭을 펼쳐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코멘트

어제 두산 선발 브랜든이 7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쳐주면서 NC선발 루친스키(7이닝 3실점)에 선발 우위를 점했고 이에 두산이 3-2 리드를 잡았다. 그런데 8회말 2사이후 두산의 수비실책이 연속적으로 나오면서 결국 NC에게 역전당했고 9회초 힘없는 공격을 펼치면서 3-4 역전패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오늘 승리는 두산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NC선발 송명기는 올시즌 전반적으로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지 못한 가운데 이전시즌 두산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었다. 반면 두산 선발 스탁은 후반기 들어 포심과 슬라이더의 구위만큼은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고 이전 NC전에서도 호투를 펼쳐준 만큼 오늘 준수한 피칭을 펼쳐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늘 스탁 등판인만큼 불펜도 이승진, 정철원 정도면 충분한 상황!!어제 두산이 패배하긴 했지만 NC보다 안타수는 한 개 더 많았던만큼 오늘 경기는 두산이 투타 경쟁력에서 근소하게 앞서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1.5 두산 승

[[U/O]] : 9.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