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18:00 NPB 요코하마 : 주니치 일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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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2-09-01 12:48본문
◈요코하마
페르난도 로메로(4승 7패 5.25)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한신 쿄세라돔 경기에서 3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로메로는 투구의 부진이 갈수록 길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홈 경기에서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 이하 3실점 이상으로 매우 좋지 않은데 주니치 상대로 최근 2경기에서 이닝과 실점이 비슷할 정도로 좋지 않다는 점이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주니치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최근 타격이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힘든게 현실일 것입니다. 갈수록 홈런 의존도가 높아진다는건 좋은 소식이 아닐듯. 그래도 승리조 3인방의 위력은 말로 설명할수 없을 정도다.
◈주니치
우에다 코타로(3패 2.77)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21일 야쿠르트와 홈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우에다는 주니치산 좌완 투수다운 투구를 꾸준히 이어가는 중입니다. 다만 야외 구장 원정 경기에서 그 투구를 이어나가느냐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하마구치 상대로 아베 토시키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린 주니치의 타선은 경기 초반 대량 득점 찬스에서 도합 2점에 그친게 결국 역전패의 빌미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6회초의 찬스를 놓친건 치명적인 부분. 시미즈 타츠야와 소부에 다이스케의 안정감이 이전보다 떨어진것도 아쉬움이 조금 남는 포인트다.
◈코멘트
로메로는 현재 DeNA에서 가장 부진한 선발 투수다. 하지만 그를 대체할 유망주 선발 투수들이 모두 2군에서 부진한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로메로를 활용하면서 로또를 긁어봐야 하는게 DeNA의 고민입니다. 물론 우에다가 야외 구장에서 어떻게 던지느냐가 관건이지만 주니치가 로메로 상대로 꽤 강하기도 하고 26이닝이긴 해도 우에타 코타로의 피안타율은 단 .200에 불과하다. 선발에서 앞선 주니치 드래곤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주니치 승
[[핸디]] : +1.5 주니치 승
[[U/O]] : 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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