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18:00 NPB 라쿠텐 : 소프트뱅크 일야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2-08-24 11:53본문
◈라쿠텐
카라시마 와타루(4승 2패 2.80)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니혼햄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카라시마는 9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운바 있습니다. 6월 18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 투구 소프트뱅크를 만나는건 처음인데 최근 3번의 홈경기가 모두 5이닝 이하 3실점 이상이라는 변수가 존재한다. 전날 경기에서 이시카와 슈타 상대로 6점을 득점한 라쿠텐의 타선은 이미 12점차에서 득점이 나왔다는게 문제다. 특히 16안타를 때려내고도 6점에 그친건 반성해야 할듯. 와장창 무너진 불펜은 그저 추격조가 무너졌다는 말 외에는 해줄 말이 없다.
◈소프트뱅크
콜린 레이(5승 3패 3.68)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17일 세이부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레이는 최근 3경기의 투구가 모두 5이닝 이하 3실점으로 내용 자체가 상당히 좋지 않은 편입니다. 금년 라쿠텐 상대로 4월 16일 키타큐슈 경기 5이닝 4실점 이후 처음인데 제구가 크게 흔들리는 문제, 그리고 야외 구장에서 부진한 문제가 발목을 잡을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라쿠텐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프레디 갈비스의 그랜드슬램 포함 15점을 올린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임시로 올라온 유망주 타자들의 대활약이 대승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타자들이 만만디 투구에 당할 가능성이 높은 편. 이즈미 케이스케와 오가타 슈토로 경기를 마무리 지은건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코멘트
8월 들어 라쿠텐이 활용하고 있는 노리모토-카라시마 조합은 노리모토는 어떨지 몰라도 카라시마 등판 경기는 모두 승리했다. 즉, 구속차를 통한 인식 저하가 잘 통한다는 얘기. 카라시마가 7월 이후 홈 경기에서 부진한건 사실이지만 현재의 레이는 야외 구장에서 5이닝 버티기가 힘든 투수다. 그리고 라쿠텐의 타선은 2차전부터 살아나는 타입이기도 하다. 물론 소프트뱅크의 타선이 변수인데 지금의 타선은 오히려 카라시마 같은 기교파에겐 약점을 보이는 편이고 소프트뱅크는 5~6회를 던지는 투수가 문제다. 선발에서 앞선 라쿠텐 골든 이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라쿠텐 승
[[핸디]] : -1.5 라쿠텐 승
[[U/O]] : 6.5 언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