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13:00 NPB 니혼햄 : 오릭스 일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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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2-08-23 14:49본문
◈니혼햄
스즈키 켄야(1승 3.60)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데뷔 첫 선발 등판이었던 11일 세이부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스즈키는 만만디 투구의 극의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가 낮 경기라는건 나름 강점이지만 돔 구장 경기가 아니라 지방 구장 경기라는 점이 문제가 될 듯. 일요일 경기에서 와다 츠요시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닛폰햄의 타선은 이전주 내내 부진했던 타력이 과연 회복되느냐부터 고민해야 할 레벨입니다. 다만 쿠시로에서 영 재미를 본적이 없다는게 문제고 노무라 유키의 이탈도 아프다. 게다가 불펜의 재정비도 필요할 것입니다.
◈오릭스
야마오카 타이스케(6승 6패 1.92)가 시즌 7승에 도전합니다. 1군 복귀전이었던 16일 치바 롯데와 홋토못토 뎡기에서 5.1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던 야마오카는 잘 던지다가 3점 홈런 한 발에 무너진바 있습니다. 일단 컨디션은 어느 정도 회복된 상태인데 금년 닛폰햄 상대 방어율이 0.56일 정도로 닛폰햄에게 강한 투수이기도 합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디트리히 엔스 상대로 터진 톤구 유마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오릭스의 타선은 좋은 흐름이 끊긴게 아쉽다. 그러나 지방 구장 타력은 퍼시픽리그 최강이라는게 중요 포인트. 불펜의 안정감은 확실히 돌아오는듯 합니다.
◈코멘트
닛폰햄이 6연패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스즈키의 어께는 짐이 무겁다. 문제는 오릭스가 토요일에 비슷한 타입인 요자 카이토를 이미 만나고 왔다는 것. 즉, 생소함이 무기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쿠시로 경기에서 최근 5년간 닛폰햄은 1승 4패로 영 좋지 않고 오릭스 상대로는 전패였다. 그리고 건강한 야마오카는 지방 구장의 강자 중 하나다. 선발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오릭스 승
[[핸디]] : -1.5 오릭스 승
[[U/O]] : 5.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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