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18:00 NPB 요미우리 : 주니치 일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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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2-08-23 14:52본문
◈요미우리
스가노 토모유키(6승 6패 3.61)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16일 DeNA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스가노는 복귀 후 첫 등판은 항상 부진하다는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엔 홈 경기이기도 하고 금년 주니치 상대 방어율이 1.35일 정도로 주니치에게 강한 투수라는건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다. 일요일 경기에서 사이키 공략에 실패하면서 7회말 터진 오카모토 카즈마의 솔로 홈런이 득점의 전부였던 요미우리의 타선은 이전 주 내내 득점력 빈곤에 시달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아담 워커의 부상 결장은 엄청난 후유증을 낳고 있는 중. 깔끔하게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정말 타이세이 외에는 믿을 투수가 없는듯 합니다.
◈주니치
카츠노 아키요시(1패 2.66)가 오래간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4월 27일 한신 원정에서 4.2이닝 3실점 패배를 당한 뒤 옆구리 부상으로 그대로 2군에 갔었던 카츠노는 마지막 2군 등판 경기에서 6.2이닝 6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구속과 구위의 컨디션은 좋다는 평가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한 편. 일요일 경기에서 야쿠르트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린 주니치의 타선은 경기 후반에 집중타가 터진게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츠치다 류쿠가 이틀 연속 결승타를 날린게 인상적인 포인트. 막강 외인 승리조 듀오는 여전히 승리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코멘트
최근 요미우리의 경기력은 대단히 좋지 않다. 돔 구장에 강한 카츠노임을 고려한다면 이번에도 쉽지 않은 경기가 될듯. 그러나 스가노는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을수 있는 투수고 주니치 상대 성적도 좋다. 물론 주니치의 타격이 최근 매섭고 요미우리는 불펜에 문제가 있지만 감독이 대놓고 각성을 촉구하는 인터뷰를 하면 최소한 1~2경기는 효과가 있었다. 에이스를 앞세운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요미우리 승
[[핸디]] : +1.5 주니치 승
[[U/O]] : 6.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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