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14:00 NPB 소프트뱅크 : 니혼햄 일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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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2-08-21 12:27본문
◈소프트뱅크
와다 츠요시(3승 4패 3.05)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바뀐 포수와의 호흡 문제를 드러내면서 3.1이닝 6실점 패배를 당한 와다는 선데이 와다의 자존심에 2경기 연속 금이 간 상태다. 금년 닛폰햄 상대 첫 등판인데 일단 젊은 선수들 상대 투구는 꽤 좋은 편이긴 해도 최근 2경기의 부진이 크게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우와사와 나오유키를 무너뜨리면서 사토 나오키의 데뷔 첫 홈런 포함 9점을 올린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홈에서 이틀 연속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사토 나오키와 프레디 갈비스가 제 역할을 해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 불펜은 승리조의 휴식을 챙겨줬다는게 다행스럽다.
◈니혼햄
카토 타카유키(5승 4패 1.78)가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14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카토는 코로나 후유증을 어느 정도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8개의 안타가 문제이긴 한데 소프트뱅크 상대 선발은 처음이라는 점이 변수가 될수는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타케다 쇼타 상대로 3점을 올린 닛폰햄의 타선은 10개의 안타와 5개의 사사구를 얻고도 3점에 그친 집중력이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키요미야 코타로와 노무라 유키의 부진은 이 팀의 파워를 하락시키고 있는 중. 아무래도 메네즈 활용은 딱 1이닝이 한계인듯 합니다.
◈코멘트
두 선수 모두 낮경기에는 꽤 일가견이 있는 투수들입니다. 그리고 극도의 운영형 투수라는 공통점도 있는 편. 하지만 소프트뱅크는 야수진의 코로나 폭탄이 제대로 터져버렸고 카토 타입의 투수에게 은근히 약점을 드러내는 편입니다. 와다의 투구는 닛폰햄의 타자들에게 효율적일수 있지만 최근 2경기의 투구 부진이 여러모로 걸린다. 선발에서 앞선 닛폰햄 파이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니혼햄 승
[[핸디]] : +1.5 니혼햄 승
[[U/O]] : 5.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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