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8월12일 두산 vs NC 야구분석 > 야구

한국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오는 금요일(8/12) 18:30 두산의 홈 구장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양 팀 간의 이번 주중 3연전 가운데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양 팀 간의 이번 3연전 첫번째 맞대결 경기에서는, NC가 16안타를 폭발시키며 11: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선발투수 이재학은 6이닝동안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의 피칭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어 등판한 임정호를 포함한 3명의 구원진에서도 무실점으로 경기를 틀어 막았는데요 이번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마운드의 운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박건우와 양의지 중심타선에서 5안타 5타점을 합작했으며 박민우와 손아섭 테이블세터진에서는 4안타 3타점을 합작했고, 하위타선에서 이명기가 4안타 3타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이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반면 두산은 선발로 등판한 최원준이 3.2이닝동안 9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되었으며 이어 등판한 박신지를 포함한 4명의 구원진에서도 7실점으로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그러나 장원준은 1.1이닝동안 사사구 1개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반면 타선에서는, 전민재와 김재호, 그리고 안재석이 각각 1개씩의 안타를 기록했으나 전체적으로 무안타에 그치는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는데요 타선에서의 밸런스 회복이 절실해 보입니다.

NC가 3연승을 기록하는 반면 두산은 2연패의 부진에 빠지고 말았는데요 이번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전망해 본다면 전체적인 팀 투타의 밸런스에서 앞선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NC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승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