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18:00 NPB 오릭스 : 라쿠텐 일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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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2-08-10 15:46본문
◈오릭스
야마모토 요시노부(10승 5패 1.80)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2일 세이부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야마모토는 무려 11명의 주자를 내보내고도 1실점으로 막는 엄청난 위기 관리 능력을 과시한바 있습니다. 금년 라쿠텐 상대로 원정에서 6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금년 홈 경기에서 야마모토는 3승 2패 0.77로 가히 압도적인 투수임을 잊어선 안된다. 전날 경기에서 노리모토를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오늘 경기처럼 계속 집중타가 나와줘야 상위를 굳힐수 있을듯. 역시 이 팀의 마무리는 히라노가 딱 맞는 핏입니다.
◈라쿠텐
카라시마 와타루(3승 2패 2.82)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3일 치바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카라시마는 최근 4경기 방어율이 5.68일 정도로 투구 내용이 급격하게 나빠지는 중입니다. 특히 오릭스 상대로 홈에서 4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다는건 원정 투구를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다. 전날 경기에서 또다시 타지마 다이키에게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라쿠텐의 타선은 천적 격파에 실패했다는 후유증이 분명히 남을 것입니다. 즉, 야마모토 상대로도 고전 가능성이 높다는 것. 갈수록 흔들리는 불펜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코멘트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6일 휴식이 아닌 7일 휴식후 등판하는 이유는 라쿠텐 킬러인 타지마를 화요일 경기에 등판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1일의 휴식 추가가 악영향을 주진 않을듯. 반면 카라시마는 금년 오릭스 상대로 크게 무너진 경험이 있고 투구 내용도 시간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오릭스 승
[[핸디]] : -1.5 오릭스 승
[[U/O]] : 5.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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