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18:00 NPB 야쿠르트 : 요미우리 일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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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2-08-05 15:47본문
◈야쿠르트
오가와 야스히로(5승 5패 2.59)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한신 원정에서 4이닝 4실점 패배를 당한 오가와는 여전히 코시엔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홈 경기에선 충분히 반등이 가능한 투수고 요미우리 상대로 금년 금년 원정에서 QS 이상의 투구를 어떻게든 해냈다는 점에서 홈에서 QS 이상은 충분히 해줄 수 있는 투수다. 수요일 경기에서 주니치의 투수진 상대로 9점을 올린 야쿠르트의 타선은 홈 경기를 계속 이어간다는게 강점입니다. 오노 유다이는 차라리 안만난게 다행일수도 있습니다. 불펜의 안정감은 요미우리의 그것보다는 훨씬 우위에 있습니다.
◈요미우리
홋타 켄신(1승 2패 7.20)이 한달여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7월 3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3.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홋타는 시즌 첫 등판을 제외하면 이닝과 실점이 비슷한 투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즉, 이번 경기 역시 비상시로 올라온 만큼 호투를 기대하는건 절대로 무리에 가깝다. 전날 경기에서 한시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진구 구장에서도 그 기세가 이어지느냐가 관건입니다. 다만 전날 경기는 윌커슨의 급격한 부진이 뇌관이었다는 변수가 있습니다. 야마사키 이오리 덕분에 불펜 소모를 줄인것도 도움이 되는 부분.
◈코멘트
엄밀히 말해서 홋타 켄신은 현재 1군급 투구를 하는 투수가 아니다. 게다가 야쿠르트 상대로 첫 만남은 6이닝 무실점이었지만 홈에서 이후 2.2이닝 5실점으로 완파당하기도 했다. 오가와가 이전 등판에서 부진했다고는 해도 홈 경기 방어율이 1.27에 이를 만큼 워낙 홈 경기에 강한 투수이기도 하고 지금의 요미우리는 4월의 요미우리와는 다르다. 전력에서 앞선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야쿠르트 승
[[핸디]] : -1.5 야쿠르트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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