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18:30 KBO SSG 랜더스 : 삼성 국내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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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22-08-05 15:51본문
◈SSG 랜더스
선발 폰트(13승4패 2.07)는 이전 기아와의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8K 3BB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1회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경기를 출발했지만 2회 수비실책으로 주자를 출루시키면서 급격히 흔들렸고 이후 볼넷과 연속안타를 내어주며 2실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후 3회에도 3연속 안타를 맞는등 상당히 힘겹게 경기를 끌어나갔다. 이날 다소 부진하긴 했지만 수비실책이 단초가 됬다는 점, 그리고 올시즌 임펙트가 확실하고 현재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다시 위력적인 피칭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시즌 삼성을 상대해본적이 없고 이전시즌에도 7이닝 무실점(홈), 6이닝 2실점(1자책), 6이닝 4실점(원정)으로 전반적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는 점도 감안하셔야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81구를 던진 오원석이 휴식을 취할 전망입니다.(어제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된 라가레스는 오늘 결장할 전망입니다.)
◈삼성
선발 황동재(1승2패 7.11)는 이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5이닝 8피안타 4K 1BB 5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과는 달리 포심과 슬라이더의 힘을 보여주지 못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이날은 8개의 피안타중 2루타가 3개, 3루타 1개, 피홈런 1개를 기록하고 말았다. 이전 SSG전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한 바 있긴 하지만 당시 시즌초반 반짝 활약하던 시기였다는 점은 꼭 감안하셔야 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코멘트
어제 SSG는 키움과의 경기에서 선발 이태양이 0.1이닝 4실점(3자책)으로 조기강판 되었지만 급하게 올라온 오원석이 5.2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준수하게 뒤를 막아주며 선발 조기강판의 영향을 최소화 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7회 라가레스의 홈런과 8회 박성한의 동점 인정2루타로 5-5 균형을 맞췄고 10회초 상대수비실책에 힘입어 6-5 역전승 달성에 성공하며 위닝시리즈 달성에 성공했다. 그리고 삼성은 어제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원태인이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주었고 이전 수요일과 다르게 타선에서 9득점으로 폭발하며 9-2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오늘부터 두팀간 3연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첫경기 승리는 SSG가 기록할 전망입니다. 일단 두팀선발의 기대치가 전혀 다른 상황!! 임펙트 있는 폰트와 시즌초반과는 다르게 최근 신뢰가 가지않는 황동재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는 상황!! 또한 어제 SSG는 선발이 조기강판 되었지만 오원석이 뒤를 잘 막아주며 불펜소모도 최소화시킨 상황입니다. 따라서 오늘 전반적인 마운드 경쟁력에서 SSG가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는상황!! 게다가 이전 시리즈 SSG 타선의 후반부 저력도 상당했기에 오늘 경기는 SSG사이드로 볼 수밖에 없겠다.
◈추천 배팅
[[승패]] : SSG 승
[[핸디]] : -1.5 SSG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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