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MLB 워싱턴 : 뉴욕 메츠 MLB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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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2-08-02 22:53본문
◈워싱턴
코리 애보트(2.25)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1일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주었던 애보트는 작년 유일한 선발 등판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3이닝을 버티는게 한계점일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서져 상대로 소토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서져 상대로 선전했다는 정신 승리 외에 건질게 없어 보인다. 유일하게 후안 소토만이 마음의 위안이 될 뿐. 불펜에 대한 기대는 접는게 좋습니다.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이 드디어 시즌 첫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그동안 부상 때문에 재활과 리햅 등판을 반복했던 디그롬은 이번 경기에서 어떤 투구를 보여주느냐에 리그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작년 워싱턴 상대로 홈에서 완봉승을 거둔 기억은 디그롬에게 자신감으로 다가올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워싱턴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원정의 호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인 부분. 특히 중심 타선의 홈런포가 요즘 무섭게 느껴질 정도다.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 운용은 디아즈에게 휴식이 주어졌다는게 좋은 부분입니다.
◈코멘트
포체스터 레드 윙스에 있을때도 코리 에보트는 그다지 좋은 선발 투수는 되지 못했다. 즉, 잘 해야 4이닝 2실점이 한계란 얘기. 거기에 워싱턴의 불펜은 신뢰가 어려운게 엄연한 현실입니다. 반면 메츠의 타격은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고 무엇보다 제이콥 디그롬. 이 6자의 이름은 승리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 메츠 승
[[핸디]] : -1.5 뉴욕 메츠 승
[[U/O]] : 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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