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18:00 NPB 한신 : 요코하마 일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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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22-07-23 12:07본문
◈한신
투타의 조화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한신 타이거즈는 이토 마사시(6승 2패 1.93)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요미우리와의 홈경기에서 4안타 완봉승을 거둔 이토는 최근 3번의 홈경기에서 26이닝 1실점이라는 압도적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그 중 한번이 DeNA 상대 1실점 완투였는데 금년 이토는 DeNA에게 홈에서 두 번의 1실점 완투승을 거두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한신의 타선은 오오야마 유스케의 타격이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경기 후반에 집중력을 유지했다는 점은 높이 살수 있는 부분. 그러나 이제 라울 알칸타라는 이기는 경기에서 쉽게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공이 공략당하는게 아쉽다.
◈요코하마
불펜 난조가 패배로 이어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이마나가 쇼타(4승 2패 2.88)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16일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이마나가는 최근 2경기 15이닝 2실점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불운의 남자다. 다만 6월 17일 코시엔 원정에서 6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는데 최근 피홈런에 의한 실점이 늘어난다는 점이 불안 요소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쿠스모토 타이시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아오야기 공략 실패가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나마 막판에 알칸타라 상대로 2점을 올린게 다행스러운 부분. 불펜은 역시 승리조 하나만 믿고 가야 할듯 싶다.
◈코멘트
양 팀의 선발 투수 모두 이번 등판에서 호투를 기대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투수들이다. 이토는 DeNA에 강한 투수고 이마나가는 이전 등판을 제외한 최근 3년간 코시엔에서 쾌투를 펼친 투수. 그리고 양 팀의 불펜 레벨도 막상막하다. 허나 홈 경기는 이런 때에 가장 큰 영향을 발휘하는 편이고 이마나가의 일발병이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홈의 잇점을 앞세운 한신 타이거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신 승
[[핸디]] : -1.5 한신 승
[[U/O]] : 5.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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