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18:00 NPB 오릭스 : 세이부 일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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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22-07-07 15:08본문
◈오릭스
무쿠노키 렌이 프로 1군 데뷔전을 갖는다. 작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무쿠노키는 대학 시절 완성도 높은 투수로 평가 받은바 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스프링 캠프를 빠졌고 금년 2군에서 4승 3패 3.59로 인상적인 성적은 남기지 못한 편. 특히 42.2이닝 48피안타가 여러모로 걸리는데 최근 6이닝 무실점 투구가 팀에겐 어필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8회까진 훌륭한데 그 뒤가 안되는, 일명 추격 버팔로스로 끝나고 있다. 찬스에서 집중력 부족은 금년 최대의 문제. 불펜 승리조가 이틀 연속 연장에서 무너진건 타격이 클 것이다.
◈세이부
이마이 타츠야가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른다. 개막 직전 우측 내전근 부상으로 한동안 재활에 몰두했던 이마이는 6월 24일 2군 복귀전에서 엄청난 투구를 선보인바 있다. 변수라면 작년 쿄세라돔 원정에서 투구 내용이 오락가락 했다는 점. 그나마 작년의 오릭스보다는 금년의 오릭스가 상대하기 편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야마카와의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세이부의 타선은 이틀 연속 연장전에서 집중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이틀 연속 상대의 불펜을 흔든게 주요한 부분. 그러나 무적의 타이라 카이마가 이틀 연속 블론 세이브를 범한건 꽤 치명적이다.
◈코멘트
이틀 연속 연장전을 치르면서 양 팀의 불펜은 소모도가 엄청난 상황이다. 결국 선발 투수가 얼마나 잘 버텨주느냐가 매우 중요한 상황. 그러나 무쿠노키 렌은 2군에서도 이제야 90구를 채울 정도고 1군 검증도 아직 안된 상태다. 반면 이마이 타츠야는 원래 스태미너가 좋은 투수고 상대의 위력도 작년과 다르다. 선발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세이부 승
[[핸디]] : -1.5 세이부 승
[[U/O]] : 6.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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