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18:30 LG : NC 국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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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3회 작성일 22-06-30 14:48본문
◈LG
선발 김윤식(2승3패 3.99)은 이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6.1이닝 5피안타 3K 1BB 1실점을 기록했다. 6월 3경기에서 모두 저실점 피칭을 이어가고 있고 QS는 2번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위력이 나쁘지 않다는 점도 상당히 고무적인 상황!! 이전 NC전 선발로 등판해 0.1이닝 4실점으로 고전하긴 했지만 피칭흐름이 좋고 최근 NC타선이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충분히 준수한 피칭을 펼쳐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또한 김윤식은 이전경기 우천취소로 인해 약 10일가량 쉬었다.)
◈NC
선발 루친스키(5승5패 2.46)는 이전 SSG와의 경기에서 4이닝 11피안타 6K 3사사구 8실점을 기록했다. 6월 3경기 연속 QS+피칭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이날 SSG의 노림수에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그리고 오늘 LG전 선발로 나서게 되는데 이전 LG전에서 6이닝 6실점(4자책)으로 고전한 바 있다는 점이 상당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따라서 오늘 또한번 실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은 열어둬야 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코멘트
어제 우천취소가 되면서 두팀모두 꿀맛같은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오늘 3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LG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객관적인 선발 경쟁력에서는 NC 루친스키가 우위에 있는 상황이다. 다만 최근 김윤식의 피칭흐름이 나쁘지 않고 5~6이닝 충분히 막아줄수 있는 자원이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타선과 불펜의 안정감이 더 있는 LG가 유리한 상황이다. 오늘하루 쉬었다고 NC불펜과 타선이 반등할것이라는 생각은 접으셔도 좋을 듯 하다. LG도 같이 쉬었다.
◈추천 배팅
[[승패]] : LG 승
[[핸디]] : -1.5 LG 승
[[U/O]] : 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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