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5월 22일 라쿠텐 vs 오릭스 야구분석 > 야구

라쿠텐 골든 이글스 (노리모토 다카히로 2승1패 1.85)

2021시즌 11승5패 3.17울 기록한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직전경기(5/15)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3볼넷 5K,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8)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4경기 2승1패, 2경기 QS 성적이며 24.1이닝 6실점의 기록.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지난시즌 퍼시픽리그 탈삼진 2위를 기록했으며 이전 까지는 4시즌 연속 최다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한 기억이 있는 에이스 투수. 코로나 확진으로 이탈해 있다가 복귀후 3경기(2승)에서 땅볼유도를 많이 하는 가운데 노련한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3경기 모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29 기록이 있다.

오릭스 버팔로즈 (미야기 히로야 2승2패 4.61)

2021시즌 13승4패 2.51을 기록한 미야기 히로야 투수는 직전경기(5/15)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1이닝 7피안타 1볼넷 7K, 5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4)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1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7.1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7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좌완 특유의 잇점을 활용한 140km 후반대 직구를 주무기로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지난시즌 퍼시픽리그 다승(2위), 평균자책점(2위)를 기록한 투수의 건재함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변화구가 복판으로 몰리면서 장타 허용이 문제가 되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하고 있는 라쿠텐 이지만 코로나 확진의 후유증에서 벗어나 정상궤도에 올라선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최근 오릭스 선발진 중에서 장타 허용률이 가장 높은 미야기 히로야 투수라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