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22일 두산 vs 롯데 야구분석 > 야구

두산(이영하 3승2패 4.95)

2021시즌 5승6패 1세이브 2홀드, 6.29를 기록한 이영하 투수는 직전경기(5/17) 홈에서 SSG 상대로 1.2이닝 3피안타 6볼넷 1K, 8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0)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3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40이닝 29실점(22자책)의 기록. 올시즌 8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149km 직구 이외에도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의 구위가 위력이 있었고 나머지 4경기에서는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5경기 1승2패, 7.7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4.50, 6.2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롯데(스파크맨 1승2패 5.88)

스파크맨 투수는 직전경기(5/17) 홈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4볼넷 2K,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홈에서 NC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1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7경기 1승2패, 1경기 QS 성적이며 26이닝 19실점(17자책)의 기록. 스파크맨 투수는 MLB 통산 52경기(선발 26경기) 4승 14패, 5.99를 기록했으며 최고 156km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우완 투수. 옆구리 통증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으며 7차례 선발 등판중 3경기에서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였고 나머지 4경기에서는 복판으로 들어오는 실투성 투구가 안타로 연결 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1승1패, 10.38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4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직전경기에서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자 평정심이 무너지며 조기강판을 당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패배를 모면한 이영하 투수와 직전경기에서 QS 투구가 나왔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 추가에 실패한 스파크맨 투수 였다는 차이가 일요일 경기 선발 등판에서 스파크맨 투수의 어깨에 좋지 않은 힘이 들어갈 위험성을 생각하게 만든다. 또한, 두산 타선은 토요일 경기에서 막혔던 혈이 뚫리는 느낌을 주는 타선의 대폭발이 나왔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