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KBO 두산 : nc > 야구

[두산]

두산의 선발투수는 우완 이영하다.

이영하는 이번 시즌 4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4.37 era를 기록한  경험이 있다.

이영하는 이번 시즌 나쁘지 않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볼넷을 남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

이영하는 NC 상대로 13경기 중 9경기에 등판해 4승 4패 5.59 era를 기록하고 있다.

NC 타선을 상대로 191타수에서 61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양의지 상대로 14타수에서 6피안타 노진혁 상대로 14타수에서 5피안타 손아 섭 상대로 36타수에서 14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두산은 직전 경기에서 베테랑들이 중요한 순간에 타점을 기록하며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불펜의 필승조 셋업 홍건희 임창민 마무리 김강률이 모두 등판해 1점차 승리를 지켜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 역시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한 컨디션 최상의 두산 필승조다.

[NC]

NC의 선발투수는 신예 김시훈이다.

김시훈은 9경기에 불펜으로만 등판해 승패 없이 0.00 era를 기록하고 있다.

신인으로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우완 김시훈이다.

김시훈은 제구는 흔들리지만 나쁘지 않은 구위를 보여주었다.

김시훈은 이번 경기에 선발로 첫 등판을 가지기 때문에 긴이닝을 소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초반부터 전력투구를 펼칠 것으로 보이는 김시훈이다.

최하위 NC는 또 패배를 당했다.

그나마 박건우 양의지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위안거리다.

타선이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정적 순간에 해결하지 못하면서 패배를 당한 NC다.

NC는 직전 경기에 접전 상황에서 필승조를 활용하지 않으며 패배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NC 불펜의 필승조 셋업 원종현 마무리 이용찬은 어찌되었던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등판이 가능하다.

[결론]

이영하는 직전경기 11피안타로 고전하였다.

NC를 상대로 과거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인만큼 이번 경기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김시훈은 나름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두산을 처음 상대하는 부분에서도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닝 소화력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NC는 불펜이 불안하다.

이 경기는 두산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7.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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