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18:30 KBO 키움 : N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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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69회 작성일 22-04-14 15:07본문
◈키움
안우진은 개막 2경기에서 13이닝 동안 2실점 15탈삼진으로 홍원기 감독의 기대에 100% 부응하고 있다. 학폭 이슈와 무단이탈 이슈등 여러 사건이 있었음에도 팀이 그를 포기하지 못했음을 실력으로 증명하고 있는데 리그에서 가장 빠른 패스트볼을 뿌리고 있다. 피안타율은 단 1할 3푼 3리에 불과한데 힘있는 중심 타자들이 그의 속구에 배트가 밀리고 있다. 엔시 상대로는 지난 시즌 2승 1패 1.93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NC
루친스키 역시 최고의 출발을 했다. 쓱과 엘지등 리그 1,2위를 달리는 팀들을 연달아 만났는데 두 경기 모두 7이닝 무실점 경기를 했다. 그 기간 탈삼진을 14개 잡아내며 허용한 볼넷이 없을 정도로 구위와 컨트롤 모두 좋다. 150의 속구를 보더라인 근처로 깔아던지기에 타자들이 정타를 만들지 못하고 있고 브레이킹볼도 잘 들어가고 있다. 키움 상대로는 지난 시즌 약했는데 2패 5.63의 방어율이었다.
◈코멘트
언더를 가져간다. 두 투수는 폰트와 양현종등과 함께 시즌 초반 최고의 투구를 하고 있다. 상대 타선을 힘으로 막아낼 수 있다. 키움의 승리를 본다. 이 경기는 경기 종반까지 저득점이 이어지는 접전의 가능성이 높다. 안우진과 루친스키가 최고의 구위로 상대 타선을 찍어누를 것이다. 때문에, 장타 한 방으로 승부가 결정될 수 있는데 그 점에서 이정후와 푸이그가 있는 키움 쪽으로 눈길이 간다. 엔시도 양의지와 마티니등에게 기대를 걸겠지만 파워 툴에서 앞서는 키움이 승리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키움 승
[[핸디]] : -1.5 키움 승
[[U/O]] : 6.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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