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서울SK 창원LG KBL 농구 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44회 작성일 22-03-05 13:05본문
◎ 서울SK
◎ 창원LG
창원LG는 직전경기(3/3)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73-8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82-7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9승24패 성적. 수원KT 상대로는 이재도(21득점)가 분전했지만 이관희의 결장 공백으로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밀렸던 경기. 아셈 머레이(17득점, 18리바운드)가 14차례 자유투 시도에서 6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자유투에 약점이 있는 빅맨의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슈터 자원들의 야투 컨디션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SK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한다면 100% 풀전력을 가동하지 못하는 창원 LG가 SK의 3-2 드롭존 수비에 고전할 것이다.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11) 홈에서 84-76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36-39) 열세를 보였지만 3쿼터(29-15)에 경기를 뒤집고 4쿼터 안정적으로 승리를 지켜낸 경기. 4쿼터에만 10득점을 몰아친 김선형(19득점, 5어시스트)이 게임 체인저가 되었고 자밀 워니(24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이관희(31득점, 3점슛 6개), 이승우(10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믿었던 아셈 머레이(8득점 9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리는 세컨 유닛들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2/18) 홈에서 83-77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14득점, 11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2쿼터(21-10) 강한 압박 수비로 승기를 잡았던 경기. 최준용(25득점)의 득점이 폭발했으며 김선형(7득점, 4어시스트)은 상대의 집중견제에 무리한 돌파 보다는 경기 조율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드는데 주력했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이관희(23득점, 3점슛 6개)가 분전했지만 아셈 머레이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고 이재도, 서민수의 3점슛이 터지지 않았으며 1대1 개인플레이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 LG가 (11/20) 홈에서 85-73 승리를 기록했다. 50% 3점슛 적중률을 기록한 이재도(16득점, 3점슛 3개)와 이관희(10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공격이 풀리지 않았던 시간에는 수비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또한, 시즌 2번째 더블-더블을 기록한 박정현(13득점, 10리바운드)의 깜짝활약이 더해지는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 이후 득점(20-3)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서울 SK는 자밀 워니(14득점, 15리바운드), 안영준(19득점), 최준용(17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턴오버가 많았고 김선형의 침묵으로 백코트 싸움에 밀리 것이 화근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SK가 (10/31)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88-85 승리를 기록했다. 최준용(18득점)과 LG를 만나면 더욱 힘을 냈던 안영준(14득점)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였고 자밀 워니(21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경기. 반면, 창원 LG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아셈 마레이(16득점, 12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리난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서민수(8득점)의 야투 효율성(3/16)이 떨어졌고 정희재가 수비와 공격에서 상대 포워드 들에게 모두 밀렸던 상황.
지난부터 올시즌 1,2,3,4차전까지 안영준, 최준용의 포스트업 공격에 대한 수비에 고민이 있었던 LG의 모습이 재현될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