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17:00 서울삼성 창원LG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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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53회 작성일 22-02-12 12:56본문
◎ 서울삼성
◎ 창원LG
창원LG는 직전경기(2/8) 홈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64-7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94-6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23패 성적. 고양오리온 상대로는 아셈 머레이(22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37.8%)와 3점슛(19%)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자유투 성공률도 25%에 불과했던 경기. 아셈 머레이도 자유투 시도에서 에어볼이 나오는 가운데 9차례 시도에서 2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했고 이관희와 이재도는 13차례 3점슛 시도에서 2개만 성공시켰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승부처에 턴오버와 골밑 수비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졌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리바운드 싸움에서 창원LG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또한,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는 서울삼성을 믿을수는 없는 경기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12/20) 홈에서 81-68 승리를 기록했다. 정희재가 22득점을 몰아치며 해결사가 되었고 공격이 풀리지 않았던 시간에는 수비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아셈 마레이(12득점 11리바운드)가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줬고 이괸희(14득점), 이재도(8득점, 6어시스트)가 승부처에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토마스 로빈슨(9득점, 4리바운드)이 데뷔후 2경기 연속 테크니컬 파울을 받는 가운데 다혈질적인 성격이 나타나면서 1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파울 아웃을 당한 경기. 다니엘 오셰푸, 천기범이 부상이 돌아왔지만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삼성이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5) 홈에서 67-65 승리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를 다니엘 오셰푸(16득점, 11리바운드) 밖에 가동할수 없었고 오셰푸가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 막판 코트를 떠났지만 거친 수비로 진흙탕 승부를 유도해냈고 50%의 적중률 속에 3점슛 5개를 기록한 장민국(19득점)이 난세의 영웅으로 등장한 경기. 반면, 창원 LG는 팀 3점슛(25%, 5/20) 성공률이 떨어졌고 이재도(5득점)의 야투 침묵(2/11)이 나타난 경기. 아셈 머레이가 15득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압둘 말릭 아부의 적극성이 떨어지면서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던 상대를 응징하지 못한 상황. 또한, 전염병 처럼 퍼진 자유투 실패(10/20, 50%) 때문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삼성이 (10/10) 홈에서 100-92 승리를 기록했다. 아이제아 힉스(22득점)가 뛰어난 골밑 마무리로 포스트의 득점을 책임졌으며 골밑 수비와 높이에서 장점이 있는 다니엘 오셰푸(14득점, 7리바운드)도 합격점을 줄수 있는 데뷔전을 치렀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창원 LG는 아셈 마레이(22득점, 10리바운드)와 압둘 아부(14득점)가 분전했지만 전반전(54-47) 상대에게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했고 김준일이 경기중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하는 대형 악재가 발생한 경기.
서울 삼성은 토마스 로빈슨이 복귀 준비를 하고 있지만 다니엘 오셰푸는 아직 부상이 완쾌되지 않았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창원LG가 유리하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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