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17:00 KBL 전주 KCC : 서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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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5회 작성일 22-02-06 13:08본문
◈전주 KCC
이전경기(2/4)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2-8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63-4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4승24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라건아(10득점, 16리바운드)가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며 움직임이 많이 둔화 된 모습이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이정현(12득점), 정창영(11득점), 김지완(14득점)이 분전했지만 송교창(2득점)이 SK 포워드진의 물량 공세에 막혀 침묵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고 수비 로테이션 수비가 어긋나면서 오픈 찬스를 많이 허용했던 상황. 다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판단하고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전창진 감독이 줄인 것은 최악의 순간 최선의 선택 이였다고 생각된다.
◈서울삼성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70-7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70-85 패배를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11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4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7승27패 성적. 고양오리온 상대로는 토마스 로빈슨(14득점, 1어시스트, 4리바운드)가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어시스트가 1개에 불과했고 팀은 17개 턴오버를 쏟아 낸 경기. 김시래, 김현수등 백코트 자원들이 이전 경기들 보다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4쿼터 나니엘 오세푸가 U파울 이후 T파울로 퇴장 당하면서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상황. 또한, 천기범이 '음주운전에 바꿔치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팀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해진 것도 2경기 연속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통산 500승 달성에 -1승를 남겨 놓고 있는 전창진 감독과 중위권 도약을 위한 KCC 선수들이 강한 정신무장을 하고 나오는 경기이고 이전경기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삼성과 일전을 대비했다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전주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전주 KCC 승
[[핸디]] : -7.5 전주 KCC 승
[[U/O]] : 15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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