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19:00 우리은행 : 하나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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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42회 작성일 22-01-19 14:56본문
◈우리은행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1-7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홈에서 BNK 썸 상대로 78-5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8패 성적. 삼성생명 상대로는 박혜진(34득점)이 4쿼터 천금과 같은 동점 득점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고 연장전에 1실점만 허용하는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빅맨과 골밑 자리 싸움을 해준 김정은과 내외곽을 넘나드는 김소니아(17득점)의 활약도 나타난 상황. 또한, 박지현(12득점, 15리바운드)의 에너지도 넘쳤고 양쪽 코너에서 점퍼슛을 노리는 맞춤형 공격 전술도 효과적인 선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하나원큐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KB스타즈 상대로 74-8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원정에서 BNK썸 상대로 54-62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9패 성적. KB스타즈 상대로는 신지현(31득점)이 분전했지만 양인영(13득점)이 골밑 싸움에서 밀렸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박지수가 결장한 상대의 약점을 노리기 위해서 더블 포스트를 가동했지만 높이 싸움에서 장점 보다는 느린 백코트의 약점이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김지영(2득점)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체력적인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공격 실패 후 백 코트가 이뤄지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김지영은 발목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테이핑하고 출전할 수는 있지만 오랜 시간 경기를 뛰지는 못할 것이며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신지현과 양인영으로 이어지는 ‘원투펀치’의 의존도에서 벗어나는 하나원큐의 농구를 가능하게 했던 김지영의 운동 능력이 사라진다면 전체적인 팀 기동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박혜진이 부활을 선언한 우리은행이 베스트5의 전력 구성과 팀 조직력에서 우위에 있다.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우리은행 승
[[핸디]] : +12.5 하나은행 승
[[U/O]] : 140.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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