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9월 21일 19:00 FC 안양 : 대전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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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1회 작성일 22-09-20 11:02본문
◈안양 (리그 2위 / 승무승승패)
시즌 내내 꾸준히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중. 이전 경기에서 충남아산과 0-0 무승부에 그쳤지만, 여전히 3위 부천과의 승점 차는 3점. 심지어 1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 기세가 이어진다면 2위를 유지할 수 있겠다.다만, 최근 ‘핵심 2선’ 아코스티(MF)와 안드리고(MF)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면서 공격력이 반감됐다. 특히나, 두 전력은 부상 전 각각 득점, 도움 부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있을 만큼 좋은 흐름이었기에 더더욱 아쉬운 이탈입니다. 덩달아 ‘주력 1선’ 조나탄(FW, 최근 5경기 1도움)의 침묵도 길어지는 중이며, ‘토종 1선’ 김륜도(FW)는 이번 시즌 득점이 없다. 대전이 최근 실점이 잦은 편이며, ‘핵심 수비수’ 조유민(DF)과 변준수(DF)도 국가대표 소집으로 빠진 상황인 관계로 무득점으로 일관하지는 않겠으나 다득점은 어려울 전망.
◈대전 (리그 3위 / 패승패무승)
최근 흐름은 좋다고 볼 수 없다. 이전 전남전 1-1 무승부를 포함해 앞선 리그 4경기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는 중.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권은 사실상 확보한 셈이지만, 그 이상으로 올라가지는 못하는 중. 대전의 홈 팬들은 막대한 투자를 받고도 우승권 도전에 실패한 이유를 들어 이민성 감독의 퇴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심지어 전력 누수도 있는 편. 기존의 ‘주력 중원’ 이종현(MF), ‘No.1 골키퍼’ 이창근(GK), ‘핵심 1선’ 윌리안(FW)이 부상으로 빠져 있으며, 순연된 경기를 A매치 기간에 펼치는 것이기에 조유민(DF), 변준수(DF)와 같은 핵심 선수들이 대표팀 소집으로 출전하지 못합니다. 권한진(DF) – 임은수(DF) – 김민덕(DF)의 3백이 유력한 상황. 그러나 해당 전력들을 가용하는 것은 베스트가 아니며, 최근 8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진의 불안감은 더욱 심해질 예정입니다.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은 높지 않겠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양 팀 모두 전력 누수로 인해 팀 상황이 100%가 아닌 상태. 안양은 부상으로, 대전은 부상에 국가대표팀 차출까지 겹쳐 이탈자가 있는 상황입니다. 양 팀 모두 우승 경쟁도 끝이 났으며,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도 확정적입니다. 다소 지루한 공방전 끝에 승점 1점씩 나눠 가질 것으로 보인다. 양 팀의 이전 경기 모두 무승부가 나왔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다. 여기에 언급한 안양의 최근 득점력 부족, 대전의 ‘핵심 1선’ 윌리안(FW)의 부상을 고려하면 저득점 페이스의 언더(2.5 기준)도 겸하는 편이 좋겠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대전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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