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19:00 V-리그 여자 IBK기업은행 :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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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3회 작성일 22-01-11 13:57본문
◈IBK기업은행
이전경기(1/6)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5:27, 23: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0-3(23:25, 15:25, 15:2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7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아포짓으로 출전한 김희진(22득점, 40.38%)이 분전했고 표승주(11득점, 40.74%)의 부활이 나왔지만 국내 무대 데뷔후 5번째 경기를 소화한 산타나(2득점, 22.22%)가 1세트 선발 출전한 이후 2세트 부터는 웜업존으로 밀려냈던 탓에 화력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1세트 듀스 상황에서 김희진의 결정적인 순간 한방도 아쉬웠으며 블로킹(5-4), 서브(4-4) 싸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범실(21-13)이 많았던 상황. 또한, 김하경 세터가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탓에 승부처에 계속해서 아쉬운 모습만 보였던 패배의 내용.
◈현대건설
이전경기(1/8)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22:25, 25:17, 26:24, 22:2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2(25:23, 20:25, 26:28, 25:22, 15:13) 승리를 기록했다. 3R 맞대결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개막 1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8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20승1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양효진(11득점, 40%)이 중앙을 장악했고 서브 1위를 기록중인 야스민(36득점, 45.31%, 블로킹 2개, 서브 5개)이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양효진이 후위로 빠졌을때 중앙을 책임지던 이다현(11득점, 37.50%)의 경기력에 기복이 있었지만 야스민의 서브 타임때 연속 득점을 가져가면서 경기 분위를 끌어올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김주하가 팀에서 가장 많은 디그(31개)를 시도했고 29개를 성공시키는 미친(?) 수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코멘트
주전 리베로 김연견의 부상 이슈가 있지만 김주하 리베로가 있고 외국인 선수의 결정력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한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현대건설 승
[[핸디]] : +2.5 IBK 승
[[U/O]] : 13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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