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19:00 V-리그 여자 KGC인삼공사 :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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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4회 작성일 22-01-13 14:12본문
◈KGC인삼공사
이전경기(1/7)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15:25, 25:21, 23: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2-3(23:25, 25:20, 28:26, 22:25, 13: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9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주전 세터 염혜선이 왼손 중지 골절 수술(6주)을 받고 이탈하게 되면서 하효림 세터 체제로 6경기째 나섰고 하효림 세터의 토스 안정감이 떨어졌던 경기. 하효림 세터가 엘라나(24득점, 24%), 이선우(20득점, 40%)과 호흡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낮고 빠른 토스를 선호하는 이소영(9득점, 25.81%)과 호흡이 맞지 않았고 중요한 순간마다 나온 범실로 흐름을 내준 게 뼈아팠던 상황. 또한, 블로킹(7-13)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랠리중 호흡이 어긋나는 장면도 많았던 패배의 내용.
◈GS칼텍스
이전경기(1/9)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8, 25:15,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7:25, 25:23, 25:2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8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모마(22득점, 46.34%)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고 이원정 세터의 현란한 토스가 부활한 경기. 강소휘(15득점, 52%)가 이전 2경기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유서연(9득점, 44.44%)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회력 대결에서 힘의 차이를 보여준 상황. 또한, 강한 서브로 상대의 오픈 공격에 대한 대비가 철저했고, 수비 후 반격에 성공하며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할수 있었다.
◈코멘트
이전경기서 공격 스피드가 살아난 강소휘 였고 국가대표 오지영 리베로의 몸놀림도 많이 좋아진 모습 이였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홈경기 일정에 있는 KGC인삼공사의 서브 컨디션이 살아날 것이다. 4세트 이상의 접전이 예상되며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 또한 배제할수 없다.
◈추천 배팅
[[승패]] : GS칼텍스 승
[[핸디]] : +1.5 KGC인삼공사 승
[[U/O]] : 18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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