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w)】 11월 4일 흥국생명 vs IBK기업은행 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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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82회 작성일 22-11-04 13:35본문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23:25, 25:21, 18:25, 1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7:25, 25:20, 25:1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승1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배구여제' 김연경(15득점, 32.56%)과 엘레나(15득점, 45.45%)가 분전했지만 김다은, 김미연의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25%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경기. 이주아(10득점, 60%)는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선발 출전한 김나희와 교체 출전한 안혜림이 현대건설 중앙 미들블로커와 싸움에서 한계를 나타낸 상황. 또한, 블로킹(4-7), 서브에이스(3-10), 범실(28-16)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25:22, 22:25, 25:22,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2-3(20:25, 25:21, 27:25, 20:25, 8: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2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김희진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산타나(25득점, 57.50%)가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표승주(20득점, 36.36%), 육서영(15득점, 41.67%)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빠른 공격으로 상대를 압도한 경기.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 되면서 줄 곳이 많아진 김하경 세터가 다양한 전술로 경기를 풀어 나갈수 있었고 하나라도 더 잡으려고 뛰어다닌 끈질긴 수비가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블로킹(4-7) 대결에서는 밀렸지만 서브(6-2), 범실(17-2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42.22%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김희진의 복귀가 예상되는 IBK기업은행 이지만 산타나는 도로공사와 경기후 복근에 부상이 재발하면서 적극적인 연습을 소화하진 못하고 있다. 김연경, 엘레나가 좌우날개의 화력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이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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