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19:00 V-리그 남자 대한항공 : 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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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58회 작성일 22-01-20 14:40본문
◈대한항공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5:18, 18:25, 25:19,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2-3(25:15, 28:30, 21:25, 25:19, 11:1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4승9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2경기 연속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3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한 정지석이 공수에서 맹활약 했고 임동혁(22득점, 61.29%)이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좌우 날개 공격수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나왔을때는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섞어서 사용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손가락 부상을 당한 한선수 세터 대신 출전한 유광우 세터의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KB손해보험
이전경기(1/16)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2-3(25:21, 19:25, 25:22, 27:29,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25:20, 16:25, 15: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1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케이타(48득점, 57.89%)가 분전했지만 한성정(10득점, 53.33%) 이외에는 5세트까지 갔던 경기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이단 연결과 리시브가 흔들렸던 경기. 김정호, 김홍정, 정동근에 이어서 주전 리베로 정민수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황택의 세터가 피로누적으로 토스가 흔들리면서 5세트에는 신인 신승훈 세터가 코트로 들어왔고 경험부족에 따른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코멘트
김정호, 김홍정에 이어 정동근이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된 KB손해보험 이다. 케이타의 몰뺑배구에 대한 대비를 대한항공이 철저하게 하고 나올 것이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대한항공 승
[[핸디]] : -1.5 대한항공 승
[[U/O]] : 18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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