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19:00 V-리그 여자 한국도로공사 :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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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85회 작성일 22-02-09 16:51본문
◈도로공사
이전경기(2/5)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5:18, 25:16, 22:25,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1-3(25:27, 14:25, 25:17, 2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9승7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서브(6-4)가 강하게 잘 들어가면서 상대의 리시브 효율성을 20% 까지 떨어트렸고 자신들은 46.38%의 높은 시리브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 승부처에는 켈시(21득점, 36.54%), 박정아(20득점, 35.42%)의 쌍포가 터졌고 배유나가 서브에이스 2개를 묶어서 10득점(57.14%)으로 힘을 내는 가운데 정대영(9득점, 블로킹 5개)이 중앙을 장악했던 상황. 다만, 주전으로 나온 이윤정 세터 이외에 이고은, 안예림 세터가 번갈아 가면서 백업 세터로 코트를 밟는 과정에서 토스의 기복 현상이 나타난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현대건설
이전경기(2/4)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16:25, 19:25, 25:21, 25:20,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7, 25:22, 25:12) 승리를 기록했다. 3R 맞대결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개막 1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14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26승1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이날 경기에서 17.89%에 그쳤던 낮은 리시브 효율성 때문에 1,2세트를 먼저 빼앗기며 고전했지만 리시브가 흔들렸던 고예림을 빼고 정지윤(15득점, 56%)을 투입한 것이 '신의 한수'기 되었던 경기. 게임 체인저 된 정지윤이 힘을 내자 상대 집중견제에서 벗어난 야스민(31득점, 43.75%)의 공격 성공률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양효진(15득점, 40%)과 이다현(8득점, 50%)이 중앙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코멘트
단일 시즌 여자부 최다승(26승) 신기록과 함께 단일 시즌 최다 승점(76점)을 연일 갱신하고 있는 햔대건설 이다. 또한, 이제 1승만 추가한다면 GS칼텍스가 보유하고 있는 V리그 최다 연승 신기록을 달성하게 되는 상황. 하지만, 현대건설은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맞고 3명의 선수가 2월8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2명의 선수가 추가적으로 의심증상을 보이고 있다. 확진 선수의 실명은 비공개 이지만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은 선수들의 면모를 보면 타격이 클수 밖에 없는 상황. 도로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노려야 하는 핸디캡과 언더&오버 게임 입니다. 승부 타이밍 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도로공사 승
[[핸디]] : -1.5 도로공사 승
[[U/O]] : 184.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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