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V-리그 남자 우리카드 : 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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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2회 작성일 22-02-05 13:28본문
◈우리카드
이전경기(2/1)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1(23:25, 25:18,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22:25, 22:25, 25:16, 25:16, 15:1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4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6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한 알렉스(35득점, 55.77%)와 나경복(11득점, 50%,)이 중요한 순간에는 득점을 해줬고 서브 싸움에서 6-0의 압도적인 스코어를 만들어 낸 경기. 하현용, 김재휘가 중앙을 장악했고 블로킹(11-6)과 범실(26-30)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수비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자신감을 회복한 하승우 세터의 토스도 낮고 빠르게 배달되었으며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송희채(10득점, 50%)는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KB손해보험
이전경기(2/2)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0-3(22:25, 22: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2(25:23, 25:19, 17:25, 19: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3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케이타(21득점, 44.19%)가 체력적으로 많이 지친 모습을 보였고 수비 성공이후 반격의 과정에서 범실이 많았던 탓에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경기. 황택의 세터의 토스도 흔들렸으며 블로킹(5-3)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지만 서브(6-7), 범실(20-16)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김정호(8득점, 61.54%)가 부상에서 돌아와 2세트 부터 코트에 나섰고 김홍정도 부상 복귀후 3세트를 온전히 소화하는 가운데 한성정(8득점, 75%)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코멘트
리시브는 자세에서 나온다.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고 있던 우리카드 선수들은 발 각도, 공을 품어서 하는 컨트롤에서 달라진 모습을 이전경기에서 보여줬고 하현용이 본격적으로 시즌에 뛰어 들고 이적생 김재휘의 합류로 높이의 힘도 강화 되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케이타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상황.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우리카드 승
[[핸디]] : +1.5 KB손해보험 승
[[U/O]] : 18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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