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19:00 V-리그 남자 우리카드 :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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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8회 작성일 22-02-08 14:56본문
◈우리카드
이전경기(2/5)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0-3(19:25, 23: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1(23:25, 25:18,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5패 성적. 나경복(10득점, 50%)이 분했지만 알렉스(14득점, 41.94%)의 공격이 결정적인 순간때 마다 차단 당했던 경기. 하승우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다 보니 어렵게 배구를 해야 했고 속공의 사용이 적었던 탓에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지 못했던 상황. 또한,서브(2-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조급함에서 나온 반박자 빠른 블로킹(5-9) 타이밍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한국전력
이전경기(2/3)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1-3(20:25, 11:25, 25:16,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25:21, 17:25, 19: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3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서재덕(17득점, 57.14%)이 분전했지만 디우디(4득점, 26.67%)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났으며 서브(6-12)와 블로킹 싸움(8-12)에서 밀렸던 경기. 임성진과 교체 투입 된 이시몬의 리시브가 모두 흔들렸고 신영석(8득점, 75%)이 힘을 냈지만 박찬웅(2득점)의 침묵으로 중앙 센터라인의 시너지 효과도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선발 출전한 황동일 세터는 공격 루트의 다양화를 가져가려고 노력했지만 공격 방향의 선택에 아쉬움이 있었고 교체 투입 된 김광국 세터는 낮은 블로킹이 상대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을 만나면 블로킹의 위력이 배가 되었다. 반면, 한국전력은 현재 우리카드전 6연패에 빠진 가운데 우리카드를 만나면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우리카드 승
[[핸디]] : -1.5 우리카드 승
[[U/O]] : 184.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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