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19:00 V-리그 남자 대한항공 : OK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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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니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41회 작성일 22-02-10 17:55본문
◈대한항공
이전경기(2/4)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25:20, 25:21, 21:25,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25:23, 18:25, 23: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1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링컨(33득점, 61.22%)이 폭발했고 정지석(19득점, 70.83%)이 공수에서 맹활약 했던 경기. 60.38%의 높은 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나왔을때는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섞어서 사용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손가락 부상 후유증에서 벗어나는 한선수 세터의 모습이 나왔고 오은렬 리베로가 2세트에 눈에 출혈이 있었지만 붕대를 감은 뒤 다시 들어와 부상 투혼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OK저축은행
이전경기(2/6)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25:22, 25:23, 21:25, 29:31, 15: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2,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3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레오(41득점, 53.73%)가 득점 리더가 되었고 공수에서 맹활약한 차지환(13득점, 45.45%)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곽명우 세터가 상대 허를 찌르는 토스를 통해서 만들어준 찬스볼을 놓치지 않고 조재성(14득점,52.38%)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서브싸움(10-5)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다만, 1,2세트를 먼저 획득한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가지 못했고 미들 블로커진의 활약이 미비했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코멘트
삼성화재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지만 미들 블로커진의 활약이 미비했고 서브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는 토스 구질은 좋지만 스피드가 떨어지는 곽명우 세터의 모습이 나타난 OK저축은행 이였다. 화력 대결에서 우위에 있는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대한항공의 3-1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되는 경기이며 7점차 이상의 점수 차이가 발생하는 세트의 출햔 가능성이 높은 타이밍 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대한항공 승
[[핸디]] : -2.5 대한항공 승
[[U/O]] : 180.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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