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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우리카드 : OK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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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리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7회 작성일 21-04-0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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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홈에서 3-0(25:21, 25:22,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알렉스(19득점, 47.37%)의 공격 성공률이 다소 떨어졌지만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나경복(12득점, 53.33%)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좌우날개의 기본 화력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하현용(6득점, 66.67%), 최석기(5득점, 66.67%)가 중앙에서 지원사격을 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있었고 세터 싸움에서 하승우 세터의 안정감이 돋보였던 상황. 반면, OK금융그룹은 펠리페(15득점, 39.39%)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블로킹(8-11) 득점과 유효 블로킹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학폭 논란’으로 시즌 잔여경기 출전 포기를 선언한 송명근, 심경섭을 대신했던 김웅비(16득점, 70%)가 분전했지만 리시브에 아쉬움이 있는 차지환(조재성)의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주전 이민규 세터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탓에 곽명수 세터가 홀로 경기를 책임지게 되면서 세터 포지션의 불안이 경기력의 기복 현상으로 나타난 패배의 내용.
 
5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원정에서 3-1(23:25, 25:19, 25:16,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알렉스(33득점, 69.05%)와 나경복(14득점, 56.52%)의 좌우 쌍포가 폭발했고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OK금융그룹은 펠리페(29득점, 59.52%)가 분전했고 블로킹(7-7) 싸움은 대등하게 버텨냈지만 서브(2-4)와 범실(27-20) 싸움에서 밀리고 리시브 라인이 흔들린 경기. 송명근(11득점, 55%)이 공격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상대 목적타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결국 4세트에는 김웅비와 교체 되었고 진상헌(6득점, 100%) 이외에 나머지 한쪽 미들 블로커 자리에서 박원빈과 박창선 선수가 모두 경기 리듬이 떨어졌던 상황.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홈에서 3-0(25:19, 25:19, 25:16) 승리를 기록했다. 알렉스(20득점, 83.33%)가 태도 논란을 지우고 맹활약을 펼쳤고 나경복(18득점, 58.33%)도 부상 복귀후 가장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서브(5-1)와 블로킹(10-3)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OK금융그룹은 송명근(9득점, 57.14%)이 분전했지만 펠리페(5득점, 35.71%)의 공격 성공률이 30%대에 머물렀고 3세트에는 석진욱 감독이 펠리페를 웜업존으로 뺐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원정에서 3-0(25:22, 27: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나경복(13득점, 62.50%)이 4경기 결장후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알렉스(27득점, 60.98%)가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반면, OK금융그룹은 펠리페(20득점, 56.67%)가 분전했지만 송명근(10득점, 42.11%)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OK금융그룹이 원정에서 3-1(21:25, 25:22, 25:23, 25:18) 승리를 기록했다. 펠리페(19득점, 51.43%)가 경기 초반에는 다소 부진했지만 2세트 후반 부터 자신의 몫을 해냈고 송명근(20득점, 56%)이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4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던 경기. 반면, 우리카드는 당시 팀 오픈 공격성공률 최하위의 문제점이 다시금 고개를 내밀면서 알렉스(25득점, 48.78%)와 나경복(20득점, 42.11%)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OK금융그룹이 홈에서 3-2(20:25, 25:16, 23:25, 25:16, 22:20) 승리를 기록했다. 리시브 효율성이 24.42% 까지 떨어지면서 쉽지 않은 경기를 해야 했지만 펠리페(27득점, 52.08%)가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았고 승부를 마무리한 득점과 함께 서브 에이스 4개를 기록한 송명근(24득점, 57.58%)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좌우 날개의 화력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우리카드는 나경복(41득점, 63.93%)이 맹활약 했지만 알렉스(23득점, 44.44%)의 공격 성공률에 아쉬움이 있었고 팀 블로킹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으며 상대보다 13개나 많은 29개의 범실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한 우리카드와 기적적으로 4위를 차지한 이후 단판 승부였던 준PO에서 KB손해보험을 3-1로 꺽고 올라온 OK금융그룹의 PO 1차전 이다. 준PO에서 펠리페가 22득점, 55.56%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살아났던 OK금융그룹 이였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KB손해보험이 무려 35개 범실을 기록하며 자멸하는 도움(?)이 있었다고 생각 된다. 또한, 송명근, 심경섭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대체 자원들의 경험 부족과 리시브 불안의 약점이 유효한 OK금융그룹 이라고 생각 된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컵대회 포함 상대전 3연패를 당하고 있던 우리카드가 3,4,5,6라운드 맞대결에서 3연속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상대전 반전을 만들어 냈다. 상대 리베로에게 리시브 기회를 주지 않았던 우리카드의 상대전 맞춤형 전술이 PO에서도 효과를 볼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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